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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티컵 친구를 불쌍히 생각해요
이름 bayer 작성일   2010.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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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년 전 「작은 것이 아름답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자제품 시장에는 미니 열풍이 불었지만 이제는 큰 싸이즈를  선호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TV를 보니 조그마한 강아지가 정상적인 체구의 강아지와는 다르게 3-5배의 값을 받으며 판매가 되고 그 판매된 어린 자견들은 미니싸이즈가 아니었거나 질병에 노출된 강아지 였다는 보도였습니다. 오늘 TV 방송을 보고 육종학을 전공한 우리 주인님은 [tea cup]을 만들기 위하여  유전자 조작을 하는 기술은 아직 개발되지 못했으며 만일 Tea Cup이 육종적으로 정착되었다면 분만 한 자견 중 잘 자라지 못한 미숙아(문여리)만 골라 연속 교배하여 품종을 불완전하게 고정  한 것일 수는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비정상적인 크기를 만들려면 유전자 조작을 해 성장유전자를 조정하여야 하는데, 유전자를 제거하거나 붙이는 것은 몰라도 아직 유전자의 일부 기능을 조절하는 것을 할 수 있는 경지까지는 도달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러나 미숙아란 만기일 채우지 못하고 태어나거나 모체의 태반에서 특이한 이유로  태아 시절부터 섭취 능력이 떨어져서 생태적으로 건강하지 못한체  출산되었거나 동복자견간의 투쟁에서 밀려나 초유와 모유 섭취를 잘 못하여 위축되고 허약한 강아지를 말하는 것이지요.  물론 Tea Cup강아지는 일본에서 상품가치를 높이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동물학대의 표현물일 수 있습니다.  

 

진정한 Tea cup 싸이즈는 먹을 것 충분하게 먹고도 증체가 되지 않는 개체를 의미 할 것이며 사료 공급량을 조절하여 싸이즈를 조절하거나 미니싸이즈롤 고착된 품종이라면 질병 발생율이 높은 등  애견인들을 현혹하는 못된 짓이 될  것이란 점이지요. 어린 자견은 충분한 초유를 공급하여 면역력을 높이고 주령에 맞는 사료량을 공급하여야  정상적인 건강과 체형을 유지하게 되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요. 그러나 어제 TV의 방송 내용은 15일 전후에 조기이유를 시키고 한참 성장할 자견들에게 필요한 일일 증체에너지를 공급하지 않고 체중을 유지할 정도의 생체 유지 에너지 정도만 공급하는 등 극히 상업적이고 비 인간적인 처사인 것 같군요. 요즘 말하는 동물학대, 죄 받을 일이지요.

 

우리는 사람은 아니지만 하나님이 창조하신 소중한 생명체이며 우리가 세상을 위하여 우리의 역활을 충실하게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참으로 독한 면이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군요. 어떤 사람이 분양 받을때 들은 설명이라고 하면서 하루에 사료 5알씩 투여하면 미니싸이즈가 되는냐는 질문을 하였다는 말을 들었다며 우리 주인님은 몹씨나 속이 상하신 것을 보았습니다.   

 

즉 사료 5알이  하루 식사의 전부라고 해요. 참으로 이해하기 힘든 일이 였답니다. 이러한 사육관리 방법으로 자란 자견들은 백신 접종을 하여도 항체 형성능력이 떨어져 항체가가 낮게 형성되어서 조금만 스트레스를 받아도 아프게 되고 심한 경우에는 사망으로 이어져 이러한 강아지와 지내던 어린 아이들은 가슴이 미어지는 아픔을 느끼며 생명의 소중함을 잃어버리게 된다고 합니다. 나는 무조건 작은 것이 아름답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제 품종에 맞게 키도 크고 체중도 정상적인 친구들이 더 아름답고 건강하게 보이죠 애견인 여러분 우리의 의식변화 없이는 우리가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반려동물에 대한 좋은 느낌을 줄수 없으며 이는 자녀들의 성격 장애를 초래 할 수도 있다는 것을 자각하고 품종마다 특성을 제대로 갖춘 자견만 구매 하자는 문화를 배양하지 않으시렵니까.. 

   

 바이엘동물약품( 주) 반려동물문화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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